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 보니 태국 음식도 예전에 비해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고 부산에도 태국 식당이 여러 군데 생겼는데 음식뿐만 아니라 동남아 감성의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고급 타이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동래 온천장에 있는 타이빈도 그런 곳 중 하나이다.
# 타이빈
주소 : 부산 동래구 금강로73번길 12
영업시간 : 매일 11:00~22:00
브레이크타임 : 평일 15:00~17:00 / 주말,공휴일 16:00~17:00
※ 방갈로 이용안내 (냉,난방시설 완비)
- 4인부터 이용가능, 방갈로 charge 없음
※ 방갈로 이용시간
- 런치 : 예약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용
- 디너 : 16:50~18:50 / 19:10~21:50
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테이블이 없어서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이 있었다. 우린 다행히 미리 예약을 하고 음식도 미리 주문을 해놓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. 타이빈에 가려면 인터넷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할 것을 권한다.
타이빈 레스토랑 전용 주차장이 있다. 주차 자리에 포크와 나이프를 그려 놓은 게 재미있었다. 이 사진을 찍었을 땐 주차장이 텅텅 비었는데 손님이 많은 시간엔 주차장이 꽉 차서 이중주차를 해야 한다. 주차 관리 직원이 있어서 발레파킹을 해주었다.
레스토랑 입구 곳곳에도 장식에 신경을 썼다. 식당 내부도 이국적인 소품으로 잘 꾸며져 있다고 하던데 우린 1층에만 있었고 사람이 너무 많고 북적거려서 내부 사진을 찍을 정신은 없었다. 레스토랑 외부 사진은 다른 날에 이 앞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잠깐 멈춰 서서 찍은 것이다.
우리는 5명이서 식사를 해서 세트 메뉴와 단품을 추가로 몇 개 더 주문했는데 어떤 메뉴였는지 다 기억 나지는 않고 사진에 찍힌 음식의 이름만 몇가지 적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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